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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순 '나는 시인이다' (하남=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019년도 제8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3작품이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문해의 달 행사는 '마음을 쓰고 세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개최, 1부는 축하공연, 2부는 시화전 시상식, 3부 시상식으로 진행,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시화전 시상식에서 하남시평생학습관은 반병호 학습자의 '밤나무향 가득한 우리집', 이은자 학습자의 '신호등'. 최복순 학습자의 '나는 시인이다' 등 3작품이 각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한 학습자는 "이번 문해의 달 행사에 참여하고 수상하게 돼서 더 없이 기쁘다, 처음으로 큰 무대에 올라가서 상을 받았다. 공부를 시작한 것이 자랑스럽고 하남시평생학습관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남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성인문해 파랑새 학교는 접근성이 어려운 학습 맞춤 교육으로 한글, 기능, 생활, 금융 등의 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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