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사진은 운암정에 차린 유등. |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추석 보름달과 좀더 가까운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올 추석 전통 느낌 가득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먼저 하이원리조트는 추석 당일인 13일 고객들이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마운틴 콘도 C동 1층 로비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10시까지 추석 차례상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운암정에는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풍물패와 마부와 사자 등 전통유등 7점이 설치돼 운암정의 한옥과 함께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포토존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운암정 유등 |
또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이원 마운틴 잔디광장에서는 전통제기 만들기 체험, 전통 전등갓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를 펼치며, 14일에는 한가위 윷놀이 대항전이 열고 우승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을 준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민족의 큰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전시회를 준비했다” 며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을 떠올려 보는 추억의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일상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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