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사랑의 구르미카' 전달 |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창원지역에 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사랑의 구르미카'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구르미카는 모두 10대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바깥출입 때 안전한 보행에 도움을 주려고 경남자원봉사센터가 제안해 한화디펜스가 예산을 지원하고 기술봉사팀의 재능나눔 활동으로 제작됐다.
지난해에는 100대를 제작했고, 올해는 모두 150대를 만들어 도내 곳곳을 찾아가며 전달했다.
사랑의 구르미카는 한화디펜스 기술봉사팀이 노인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도면부터 제작까지 임직원이 참여해 수제작으로 만든다. 디자인과 기능에 대한 실용신안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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