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희망을 모아 새로운 미래로’ 주제
미래·전략 논의 동향, 미래 사회 위기·도전 등 논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9일 경제발전경험공유시업(KSP) 성과공유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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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획재정부는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회미래연구원과 ‘제1차 미래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미래의 도전·희망 요인과 비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최재천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미래·전략 연구자 및 기관 상호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주제는 ‘대한민국, 희망을 모아 새로운 미래로’다. △미래·전략 논의동향 △미래한국 사회의 위기·도전 △미래한국 사회의 희망 △미래비전과 논의방향 등 4개의 세션으로 구성한다.
개회식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연과 미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글로벌 전략 국가론’에 대해 기조 연설한다. 고경곤 R.P.O. 대표의는 오찬 연설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발전, 그리고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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