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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 승리, 시청률도 10% 넘으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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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데일리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경기에서 전반전 나상호가 골을 넣고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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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어제(10일) 밤 11시부터 생중계 방송한 ‘2022 FIFA 카타르월드컵2차예선1차전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전반전과 후반전 시청률이 모두 10%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전반 시청률 (TNMS)은 10.6%, 후반전 시청률은 10.2%를 기록했다.

이날 ‘대한민국 VS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중계와 시간대가 겹치는 방송 중 지상파 채널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은 KBS1 ‘가족과 함께 보는 대화의 희열 스페셜’ 였는데 시청률 2.9%를 기록했고 비지상파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TV 조선 ‘세상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부’ 시청률은 6.7%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이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축구 경기 보다 크게 낮았다.

시청률 조사업체인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축구경기는 50대 남자가 시청률 10.1%를 기록하며 전체 성연령대 중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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