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팬엔터테인먼트(068050)에 대해 '1998 년에 설립된 방송영상물 제작 및 배우 매니지먼트, 드라마OST 위주의 음반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이며, 이외에도 건물임대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 올해에는 이미 5편의 드라마가 편성이 확정된 상황이며, 해당 작품들은 제작비의 80% 이상을 방송사로부터 보존받는 구조이므로 손실 염려가 크지 않다. 따라서 외주 드라마 제작 수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수작으로 평가받는 ‘동백꽃 필 무렵’으로 동사 드라마의 우수성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동사가 향후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사와의 직접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을 의미한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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