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육아센터의 기존 장난감대여공간을 장난감도서관으로 확장하고 도색 및 매트 전면 교체, 출입구 분리, 콘텐츠(붕붕마을, 소곤소곤마을) 재구성 등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보강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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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및 문의는 대전시 육아센터 도리도리정원 홈페이지(www.djscc.kr) 또는 전화(042-721-1256)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발달에 적합한 놀이환경을 통해 영유아의 상상력 등 전인적 발달과 가족문화공간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유아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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