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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추석맞아 사회복지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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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과 함께 민족 대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추석은 조상에게 감사의 차례를 지내고 자주 만나지 못한 가족 친지들 간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절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성격이 퇴색되긴 했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고 설레게 만들어 준다.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은 1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혈당, 혈압체크 및 골다공증 검사 등 의료봉사를 진행하는 한편 고유의 전통 맛을 기억하기 위해 달콤한 간식 이벤트로 전통 약과를 준비했다. 신월사회복지관은 2017년부터 우리들병원과 인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백운기 병원장은 “추석맞이 지역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한 한가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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