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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경북전문대학교 – '5년 연속 소방공무원 배출!'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5년간 소방공무원 시험에서 다수의 합격생(18명)을 배출햇다.
특히, 금년도에는 소방안전관리과 5명의 학생이 2019년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하였다.
김범찬(13학번), 류지운(14학번), 박광호(15학번), 이홍익(15학번), 장기현(15학번)으로 5명의 학생이 2019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특채 시험에 합격하여 경북지역(2명), 충남지역(2명), 울산지역(1명)의 관할 소방서로 배정받아 근무한다.
소방안전관리과는 1996년 개설이래로, 24년간 많은 소방공무원을 배출하였으며, 특히 최근 5년간 2015년 2명, 2016년 3명, 2017년 4명, 2018년 4명, 2019년 5명의 다수 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합격자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소방안전관리과에서는 졸업생에게 영어과목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는 특전을 주고 있으며, 비정규과정으로 소방공무원에 가산점으로 적용되는 위험물 기능사 및 소방설비산업기사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학년 과정부터는 소방공무원반과 취업반으로 분류하여 집중적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합격자들은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하루 종일 연필과 볼펜을 잡고 있기 때문에 손가락 마디마디 굳은살이 생기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학업에만 매진했다고 한다.
이에 차정민 교수(소방안전관리과 학과장)는 "이론과 실무를 두루 교육하는 교과과정을 편성해 꾸준히 지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우수한 인재가 소방공무원으로 합격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목표를 세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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