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봉화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 고쳐주기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봉화라이온스클럽(회장 홍승창)에서 9월 10일(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의 노후주택을 수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봉성면 동양리에 살고 있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독거노인가구로 비가 오면 누수 되는 노후 된 지붕을 덧씌우는 공사를 시행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동양리 할머니 경로당에 ‘가스보일러 교체 및 가스탱크’를 설치해 주었고,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의 거동에 도움을 주는 보행기를 독거노인 박00(83세)씨에게 전달하였다.
홍승창 회장은 "가을장마로 비가 잦은 가운데 추석 전에 지붕수리를 해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돼 드리도록 항상 노력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권정환 봉성면장은 "사각지대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봉화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