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원스톱 처리할 수 있도록 경찰, 한전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5일간)에는 상담전화 1502건 중 병의원과 약국 안내가 전체 신고의 75%인 1126건으로 하루 평균 300건을 차지했다. 이는 평일 하루 평균 105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임종복 119종합상황실장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병의원 안내나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신속히 도움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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