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천시) |
천일주유소 진영욱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사천=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천일주유소 진영욱 대표는 9월 10일 벌용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50세대당 10만원씩 총 500만원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였다.
진영욱 대표는 “지금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임을 믿고, 풍성한 한가위를 함께 행복하게 보내자”며 행사장에 참석한 이웃들과 한 분, 한 분 악수를 하며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한편, 진영욱 대표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29년 동안 빠짐없이 설, 추석 명절에 벌용동 관내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하여 도움을 드려 왔다. 특히 이웃돕기 3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매년 기부한 금액의 두 배인 1,000만 원씩, 설과 추석 명절에 기부할 것이라 표명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