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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자사의 기업이미지 및 보유 브랜드 ‘코아루’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유준상, 홍은희 부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준상, 홍은희 부부는 결혼 17년 차를 맞은 부부로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금슬 좋기로 유명한 연예계 대표 부부이자, 다양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유준상·홍은희 부부 이미지가 한국토지신탁이 추구하는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가족의 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도록 당사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와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신탁사의 이미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002년 신탁사 최초로 자체 아파트 브랜드인 코아루를 공개한 이후 약 200여개 단지를 공급했다. 고객만족 일환으로 새로운 코아루 외관 디자인 매뉴얼을 개발, 분양사업장에 순차적용 중이며 디자인 특허 출원도 진행 중이다.
한국토지신탁은 급변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건설사 브랜드 인지도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6년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 이후 전국에 걸쳐 정비사업을 수주해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현재 한국토지신탁은 총 12개 사업장 (신축 약 1만5700가구)에서 지정개발자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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