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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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월 초 2주에 걸쳐 2019년 상반기 수시채용 신입 직원들에 대한 연수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2019년 3월부터 9월까지 각 사업부별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 인력들이다.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통한 기본소양 함양 및 신입사원간의 관계 형성을 통한 조직 분위기 쇄신을 목적으로 연수가 진행 됐다.
신입사원 연수는 회사소개부터 각 부서별 업무의 이해, 내부통제, 유관기관 견학, 대표이사 간담회 등 회사 생활에 필수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짜였다.
이를 위해 사내 주요 부서 팀장들이 강사로 나서 멘토 역할을 했으며, 조직 빌드업 및 견학 등 외부 강사와 기관의 도움도 받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오광배 인사팀장은 "신입사원들은 회사의 중요한 전략적 자산이다. 신입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정착하고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면 조직 전체에 활기를 주게 된다"며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규모와 시기는 사내 각 부서들과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투데이/고대영 기자(kodae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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