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예병태 쌍용차 대표, 추석 앞두고 생산현장 방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감사인사 등 전해]

머니투데이

예병태 쌍용자동차 대표(오른쪽 앞)가 추석을 앞두고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10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제공=쌍용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예병태 대표가 평택공장 조립라인을 지난 10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예 대표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회사의 생존을 위한 정상화 방안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국내 자동차 산업이 노사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10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라는 결과를 낸 것에 대해 감사의 뜻도 전했다.

예 대표는 "노사 간 충분한 공감과 대화로 이뤄지는 선제적인 자구노력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는 원동력이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