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전경.©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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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경대학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7.83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경대 입학본부는 11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2560명 모집에 2만33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7.8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경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6.49대 1이었다.
정원 내 모집에서는 Δ교과성적우수인재Ⅰ전형 9.38대 1 Δ교과성적우수인재Ⅱ전형 10.28대 1 Δ실기우수인재전형 43.33대 1 Δ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 6.24대 1 Δ사회적배려대상자Ⅰ(나눔인재)전형 5.41대 1 Δ사회적배려대상자Ⅱ(키움인재)전형 12.65대 1 Δ지역산업혁신인재전형 5.26대 1 Δ평생학습자전형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원 외 모집에서는 Δ농어촌인재전형 6.63대 1 Δ미래인재전형 3.15대 1 Δ특성화고교인재전형 12.32대 1 Δ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1.03대 1이었다.
경쟁률 상위 학과는 Δ교과성적우수인재Ⅰ전형의 환경공학과(30.45대 1) Δ교과성적우수인재Ⅱ전형의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29.67대 1) Δ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의 글로벌자율전공학부(18.00대 1) 순으로 나타났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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