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IMEX 한국문화홍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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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마이스 역량 홍보에 나선다. 12일까지 미국 샌즈 엑스포 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마이스(MICE) 전문 박람회 'IMEX America 2019'에 참가한다.
관광공사는 서울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수원컨벤션뷰로 등 지역 컨벤션 전담 조직과 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각 지역·개최시설을 홍보한다.
마이스산업은 2018년 기준 생산유발효과 5504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국제회의 참가,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연간 33만명이 한국을 찾을 만큼 외래객 유치에 있어서도 효과가 크다.
관광공사는 전시장에 한국문화홍보관을 설치하고,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마이스 개최 역량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한국 전통차 시음, 한글 엽서 만들기 체험 등 한국 문화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홍보관 내 코리아 유니크 베뉴 홍보 공간에서는 전문 국제회의 시설이 아닌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설들을 선보인다. 올해 제작된 마이스 해외홍보 동영상도 홍보관에서 상영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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