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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삼척시, '진로체험과 함께하는 도계청소년대축제' 오는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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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삼척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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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제뉴스) 송인호 기자 = 삼척시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표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자원의 효율적 연계활용을 통한 지역중심의 청소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6일 오후 4시 도계오작교 야외광장에서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체험과 함께하는 도계청소년대축제'"를 열기로 했다.

도계청소년장학센터와 삼척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계중 및 도계여중과 연계하여 진로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삼척시청소년수련관도계청소년장학센터 소속 동아리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으로는 진로심리검사 및 상담, 목공예 체험, 요리 체험, 비누클레이 체험 등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자율적자기주도적인 참여 확대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형성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중심의 청소년 대표 문화행사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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