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총장(오른쪽)과 양승덕 상공인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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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상공인회는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학교 측은 김수갑 총장, 이장희 부이사장, 오병용 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상공인회 측에서는 양승덕 회장(의학과 87학번, 양승덕이비인후과 원장)과 황동민 사무총장(산업안전공학과 87학번)이 참석했다.
양승덕 회장은 "충북대학교 상공인회는 개신 상공인회에서 이름을 바꾸고 현재 93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렇게 기탁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상공업은 우리 경제와 사회 경쟁력을 튼실하게 하는 버팀목이다. 우리 지역 상공인을 위해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기금은 미래 상공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충북대는 오는 25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다목적홀에서 ‘2019 충북대학교 발전후원의 밤’을 개최하며,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 기탁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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