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명절을 보내는 양상이 달라지면서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일명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추석 연휴는 예년보다 짧은 4일로 귀성을 포기하는 ‘혼추족’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소셜 데이팅 앱 서비스 ‘아마시아’에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1일~15일까지 5일간 혼추족과 솔로들의 무료함을 달래줄 ‘썸타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썸타는 추석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체크를 통해 호텔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영화예매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룰렛을 통한 아마시아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무료 제공과 기존의 출석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아마시아는 현재 국내를 비롯한 대만, 베트남, 필리핀, 미국, 러시아 등 약 100만 명이 넘는 성인 회원이 가입하고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채팅서비스로 최근 솔로들을 위한 연애팁, 궁합, 사주, 타로 등의 기능을 추가해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추석 연휴 기간 아마시아와 함께 솔로, 돌싱, 혼추족들에게 좋은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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