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벤허’의 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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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뮤지컬 ‘벤허’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모든 좌석을 30% 할인한다.
뮤지컬 ‘벤허’는 예루살렘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로마 노예로 전락한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창작 뮤지컬이다.
방대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압축한 무대 구성,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깊은 울림이 있는 넘버(삽입곡)들도 인상적이다.
카이, 한지상, 민우혁, 박은태 등 4인의 벤허는 절망과 복수, 사랑의 감정을 각자의 캐릭터 해석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녹여내 4인 4색의 벤허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다.
오는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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