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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미니스톱, 불맛 살린 철판구이 안주 시리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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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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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미니스톱이 새로운 편의점 안주 브랜드 '철판구이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니스톱의 철판구이 시리즈는 한 끼 식사 반찬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맛있는 술안주를 컨셉으로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안주 용기로 레인지 업과 구이까지 가능한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철판구이 안주 시리즈는 '철판구이 불곱창'과 '철판구이 매콤 닭갈비' 2종으로 불향을 강조해 철판구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가격은 각 4900원.


철판구이 불곱창은 매콤달콤한 소스를 쫄깃한 식감의 곱창에 버무리고 직화로 구워내 불맛을 살렸다. 또한 매운맛을 잡아주는 마요네즈, 더 강한 매운맛을 주는 고추장 소스를 함께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철판구이 매콤닭갈비는 매콤하게 간을 한 닭다리살을 직화로 구워내 풍미를 더하고 쌈무와 쌈장, 마늘, 고추를 함께 구성해 전문점 못지않은 안주 구성을 갖췄다.


미니스톱은 18일까지 철판구이 시리즈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내 몸에 70% 500㎖ 생수 혹은 미니컵면(가쓰오우동·해장국맛) 중 택1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한솔 미니스톱 미반·샌드위치팀 상품기획자(MD)는 "철판구이는 고객이 선호하는 안주 중 하나지만 기구나 조리환경 등으로 인해 가정에서 조리하기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철판구이 시리즈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철판구이 안주 시리즈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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