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스파이더맨` 제이콥 배덜런, 오늘(11일) 韓 취재진과 만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인 네드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제이콥 배덜런이 내한해 한국 취재진과 만난다.

지난 10일 제이콥 배덜런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IPTV 서비스 오픈 일정에 맞춰 내한한 가운데 오늘(11일) 오전 국내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의 내한으로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전망이다.

제이콥 배덜런은 국내 언론 인터뷰를 비롯해 대도서관과 영국남자 등 유투버들과 e스포츠방송인 트위치TV의 게이머들, 그 외 타블로의 팟캐스트와도 인터뷰를 진행하며 열혈 홍보에 나선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에는 일본 도쿄, 싱가포르, 필리핀 마닐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이콥 배덜런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의 절친 네드 리즈 역을 맡았다. 실제로도 톰 홀랜드와 1996년생 동갑내기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이 유럽 곳곳을 누비면서 적들과 싸우는 동시에 고등학생으로서의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7월 국내 개봉해 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