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추석을 맞아 ‘궁 시리즈’〈사진〉 리뉴얼 제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한국도자기 고급 브랜드 ‘프라우나’의 마이컬렉션 제품군. 이는 개구리·무당벌레·나비·벌 등 곤충을 스와로브스키 장식재(Swarovski Elememts)로 표현한 고급스러운 수공예 제품이다. 마이컬렉션 머그 7종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어울리게 할 수 있어 나만의 작품을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리치머그 세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디자인에 기품과 부의 상징을 담아낸 제품. 프라우나의 주얼리 라인으로 한국도자기에서 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스와로브스키 장식재만 사용해 보석과 도자기를 융합한 예술적인 제품이다. 제품마다 스와로브스의 고유 번호가 부여된다.
한국도자기는 또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은 ‘궁 시리즈’의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 새로롭게 선보였다. 76년 이상 지켜온 세계적 기술과 가치로 국내에서 최고 품질의 본차이나 도자기를 생산한다.
한국도자기 측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추석의 가치를 예쁜 그릇에 담아냈으면 한다. 공식몰 회원은 9월 한 달 동안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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