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이 공개됐다./애플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애플의 신제품 3종인 아이폰11(699달러),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가격이 공개됐다.
애플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애플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신제품 3종을 발표했다.
애플의 아이폰11 신제품은 각각 64·128·256GB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아이폰11 699달러(약 83만원), 아이폰11 프로 999달러(약 119만원), 아이폰11 프로 맥스 1천99달러(약 131만원) 등이다.
애플 아이폰11의 가장 큰 특징은 후면에 탑재된 정사각형 모듈의 트리플 카메라로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광각·울트라 광각·망원 렌즈로 구성됐다.
아이폰11 또한 견고한 글라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됐으며 6.1인치 액정표시장치(LCD) 화면을 비롯해 배터리 성능은 전작보다 1시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성능은 상위 모델 수준으로 지원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