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경 (칭다오 제2중 국제부 12학년)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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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중국 칭다오(青岛) 청운한국학교 신축부지 현장에서 기공식이 열려 장하성 주중대사, 박진웅 주칭다오 총영사, 멍판리 칭다오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는 “그동안 총영사관 및 교민사회의 노력과 중국정부 당국의 도움으로 학교 부지를 확보했다”면서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천천 기자 kbchoi@ajunews.com
산둥성 = 최고봉 kb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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