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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11일 오전 4시52분쯤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8.13, 동경 127.09이며 지진발생 깊이는 9㎞다.
이번 지진으로 강원과 서울, 경기, 인천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 진도 1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진도가 1일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만 기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일어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이번이 62번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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