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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대기업 많은 광화문, 52시간제 시행후 근무시간 39.2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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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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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권기섭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정책단장이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부 브리핑실에서 주 52시간제 시행 후 빅 데이터 분석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용부는 직장인이 많은 광화문, 여의도, 판교, 가산디지털단지 등 4개 지역에서의 분석 결과 대기업이 많은 광화문은 근무시간이 39.2분 감소, 금융 업종이 많은 여의도는 9.9분 감소, 정보기술 업종이 분포한 판교는 9.7분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제도가 시행되지 않은 가산디지털단지는 0.6분이 증가했다. 2019.9.1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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