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화재 등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재난 취약시설물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우려 사항은 소유주에게 보수·보강을 요청한다. 12~15일 지역의 시간제공영주차장과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저소득 주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도 지원한다. 차상위계층에겐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경로당 등을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한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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