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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오는 12일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인하 또는 채권매입 재개 등 통화완화 정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에서다.
10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0.38포인트(0.10%) 오른 386.44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42.61포인트(0.35%) 뛴 1만2268.71, 프랑스 CAC40 지수도 4.26포인트(0.08%) 상승한 5593.21을 기록했다.
영국 FTSE100 지수도 32.14포인트(0.44%) 오른 7267.95에 마감했다.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회장은 "주요 중앙은행들이 추가로 통화완화에 나서고 있다"며 "그들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지만 아직까지 효과를 내지 못하자 통화완화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했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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