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2020년형 팰리세이드는 IIHS 차량 충돌 시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팰리세이드는 전면 충돌과 측면 충돌, 지붕 강성, 차량충돌 회피 등 대부분의 안전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팰리세이드가 현대차 차량 중 13번째로 TSP+를 받으면서 현대차는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TSP와 TSP+를 가장 많이 획득한 브랜드가 됐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