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난밤 볼턴에게 백악관은 그의 복무를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며 "나는 그의 많은 제안에 대해 강력히 동의하지 않았고 행정부의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오늘 아침 나는 볼턴에게 사임할 것을 요청했다"며 "그의 헌신에 고마움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다음주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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