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8월 2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
'90년생이 온다' 2위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설민석의 신간 ‘설민석의 삼국지1’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진입했다.
영풍문고 8월 2주 종합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설민석의 삼국지 1’이 17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책은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간결하고 쉽게 전한다. 삼국지 해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현대식 비유와 오늘날의 우리에게 필요한 교훈도 함께 담았다.
세계 최강 특수부대 ‘네이비씰’의 승리의 기술이 담긴 경영서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은 19위에 올랐다. 저자는 네이비씰 출신으로 일반 사회와 전쟁터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말하며, 목표를 달성하고 승리하기 위한 12가지의 원칙을 책을 통해 전한다. 책은 승리의 비결 중 ‘극한의 오너십’을 가장 강조하며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에 책임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최대호 작가의 신간 에세이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는 20위에 올랐다. 전작 ‘읽어보시집’,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 작가는 이번 책을 통해 보통의 일상을 마주하며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전한다.
이 외에도 문 대통령의 선물 도서로 화제를 모은 책 ‘90년생이 온다’는 전주와 동일하게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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