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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14일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7개 팀을 대상으로 '2019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서울대학교 GOP팀, 은상은 부산대학교 강조팀, 동상은 전남대학교 VALUE팀과 한밭대학교 골디베어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은은 결선대회 참가팀들에게 금상(표창장 및 포상금 1000만원), 은상(표창장 및 500만원), 동상(2팀, 각각 표창장 및 300만원) 및 장려상(3팀, 각각 표창장 및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승범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개회사에서 "통화정책 경시대회가 대학생들이 자기계발 측면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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