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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임병용 GS건설 사장, 올해 상반기 18억1800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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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임병용 GS건설 사장이 올해 상반기 18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같은 기간 허창수 회장은 총 43억7800만원을 받았다.

14일 GS건설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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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사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 강당에서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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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임 사장은 올해 상반기 기본연봉 3억300만원을 포함해 급여로 4억7000만원, 상여로 13억4800만원을 수령했다.

허 회장은 기본연봉 7억7000만원을 비롯한 급여 11억9300만원과 상여 31억85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허명수 부회장은 13억9800만원, 김형선 부사장은 9억5900만원, 우무현 사장은 8억1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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