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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TS트릴리온, 바이오셀코리아와 업무협약.. 헬멧형 탈모치료기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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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LED 뷰티 디바이스 전문 제조기업인 바이오셀코리아(대표 채민희)와 '헤어·두피 케어용 LED' 제품 개발 및 판매 계약을 13일 맺었으며, 향후 TS트릴리온은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로까지 확대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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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 바이오셀코리아 채민희 대표/사진제공=TS트릴리온


바이오셀코리아는 에스테틱 센터, 뷰티 클리닉, 성형외과, 피부과 등을 30여 년 이상 경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로 뷰티 관련 미용기기를 제조하는 전문 회사이다.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RED LED와 근적외선 융합 파장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폰보다 가벼운 초경량으로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피부에 밀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LED 미용기기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TS트릴리온이 함께 개발할 예정인 기기는 융합 LED 파장 시스템과 반도체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발과 두피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헬멧형 제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LED 마스크는 현재 뷰티산업계에서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유명 스타들을 모델로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며 "트렌디한 셀럽들과 대중들에게도 베스트 아이템으로 뷰티 디바이스 분야에서 압도적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TS트릴리온은 국내 탈모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헤어는 물론 두피 뷰티 디바이스로의 사업 확장으로 우위를 꾀하고자 TS트릴리온만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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