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나이트’는 PvP(이용자간 대전) 특화 기술을 보유한 근거리 클래스다. 특정 발동 조건을 충족하면 최종 변신체 ‘진 데스나이트’로 변신할 수 있다.
MP를 소모하는 스킬 외에 타격을 할 때마다 충전되는 DP를 사용하는 전투 스킬을 구사한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서버 ‘데스’와 ‘전설’도 20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신규 서버를 포함한 ‘리니지2’의 모든 서버에서 이용권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몬스터 처치로 얻게 되는 경험치 랭킹에 따라 ‘와이번(하늘을 날 수 있는 탈 것)’, ‘보스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는 ‘Why Burn?’ ▲사냥터에서 문자를 수집해 보상을 교환할 수 있는 ‘문자수집가의 소망’ ▲타임코인을 획득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오천일의 약속’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예티(Yeti)’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리니지2’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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