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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는 대학생 해외연수 지원 프로그램인 ‘2019 파란사다리 성과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파란사다리는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와 해외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육대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성과보고회에는 중국, 미국서부, 미국 중동부로 연수를 다녀온 삼육대 재학생과 다른 대학 학부생 66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 7월 2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각 팀별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 앤드류스대에 연수를 다녀온 김인영 씨(보건관리학과)는 “베링스프링스의 사회적 기업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렸던 경험과 미국의 다양한 기업들을 탐방했던 경험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씨는 영어연수와 함께 사회적 기업을 주제로 사회 공헌, 공유 가치 창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등을 이수했다.
오덕신 삼육대 일자리본부장(부총장)은 “삼육대는 일자리본부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여러분들이 세운 삶의 목표를 이루는 가는 길에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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