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파코스메틱, 구매하면 기부되는 ‘차차치약 핑크에디션’ 1차 완판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언파코스메틱(㈜라이클)은 지난 6월 말 출시한 차차치약 핑크에디션이 2개월이 채 안 된 지난 9일 1차 판매분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언파 차차치약과 칫솔 핑크에디션/사진제공=라이클

차차치약 핑크에디션은 원조 블랙치약이자 글로벌 프리미엄 치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차차치약에 대한 고객 사랑을 보답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개당 3%의 수익금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되는 기부프로그램 기획제품이다. 이 외 언파코스메틱 전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도 월 단위 정기후원으로 기부된다고 알려져 있다.

언파코스메틱 관계자는 “차차치약 핑크에디션은 차차치약과 내용물은 동일하나 인디 핑크 색상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으며 구매금액의 일부가 사회에 기부되는 치약으로 알려져 론칭되자마자 핑크 마니아들은 물론 똑똑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언파코스메틱은 차차치약 핑크에디션의 인기와 성원에 힘입어 이 제품 2차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언파코스메틱의 차차치약은 숯을 주성분으로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유해 의심 성분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론칭 이후 1만3000건 이상의 자사몰 후기를 보유하고 있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대만 SOGO, 싱가포르 왓슨스, 중국 타오바오 등 다양한 해외 채널에 진출 중이며, 국내에선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부츠, 아리따움, 온누리약국 등에 입점돼 있다.

언파코스메틱은 차차치약 외에도 부비부비립, 부비부비앰플, 바이바이 시카토너, 바이바이 시카톤업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