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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위용 드러낸 모하비.. 3년만에 부분변경 ‘강인함’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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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내달 출시 전 외관 공개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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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다음달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하비(사진)' 부분변경모델의 외관을 14일 공개했다.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바탕으로 재탄생한 '모하비 더 마스터'는 3년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이다. 전면부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풀 LED 헤드램프 등으로 프리미엄 대형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모하비 전용 고급스러운 엠블럼 등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신규 적용한 선이 굵고 강인한 디자인의 20형 스퍼터링 휠과 슬림형 루프랙으로 진보한 정통 SUV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하비 더 마스터는 다음달 소비자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SUV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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