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 북구 오룡동 시민의 숲 물놀이장에서 소방대원들이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하고 있다.(광주북부소방 제공) 2019.8.14/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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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14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시민의 숲 물놀이장을 찾아 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물놀이장 이용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안전사고 방지 교육,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노후소화기 교체 홍보 등 다양한 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전재철 생활안전담당은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과 체험기회를 통해 가정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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