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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화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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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14일 충북 청원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직업체험활동을 후원했다.
다문화가정 자녀 30여명은 서울 '예스아이엠 진로직업체험센터'를 방문해 연출, 공연, 뷰티, 광고, 법률, 전문직 등 30여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 관계자는 "2012년부터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실시해왔다"며 "다문화가정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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