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이야기로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날 설명회는 자발적으로 신청한 전남·광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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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나선 김수영 작가는 “아이들의 간절한 꿈을, 우리 부모님들이 파괴자가 아닌, 응원자가 돼주어야 한다”며 “성취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송용석 전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이 연계된 학생중심수업, 관찰·평가로 학생의 성장과정을 기록하는 학교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전문적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고교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개선하고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기반 조성, 학생중심 수업혁신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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