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 / 사진제공=DB손해보험 |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올 상반기 6억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에 급여 1억6800만원, 상여 4억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00만원 등 총 5억8400만원을 지급받았다.
회사는 "상여금에는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 차원에서 생산성 향상 격려금 1억7600만원과 9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경영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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