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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유네스코 지정 수카프 주얼리 광복절 815 작품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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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수카프(대표 서애진) 주얼리는 자수와 뜨개질 기법을 금속공예에 접목한 특허기술로 순도 92.5%의 은 핸드메이드 공법 작품을 만들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수공예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815 작품은 하나됨을 의미하는 1을 중심으로 목걸이 은 체인이 한반도를 감싸고 있으며 울릉도를 돌아 독도까지 이어 지고 있다. 독독는 하트로 형상화되어 온 국민의 독도에 대한 사랑을 표현 했다. 8과 5는 귀걸이로 작품화 되었으며 공개된 작품에는 5의 실버 심볼이 제주도로 표현 되었다.


수카프 대표 서애진 작가는 디자인 전개와 관련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8.15 광복에 즈음 수카프 제품의 특징인 '윤슬' 순수우리말로서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물결의 빛반사 처럼 삼일절에 작은 물결이 큰 파도를 만들어 광복절을 이루어 냈듯 다음 세대를 위하여 통일 한국을 꿈과 희망으로 완성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밝혔다.


국내외 셀럽들 사이 인기를 모으며 성장해온 수카푸는 해외 귀빈 잇아이템 되어 다수의 국가 영부인들에게 선물로 증정되어 국가 브랜드력 향상에 일조해왔다. 한편 수카프는 이번 815 작품을 공개하며 올해 추가로 기념 제작되는 헌정 작품들과 함께 수익금은 관현기념재단등에 헌정할 계획이다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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