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억8802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2%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작년의 경우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 환입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증가된 현상으로,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도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5억7481만 원으로 242.3%나 증가했다.
코데즈컴바인은 국내 대형 백화점 중심으로 8월~9월에 10개의 매장을 추가적으로 오픈해 유통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박영환 코데즈컴바인 대표이사는 “하반기 시즌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 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오예린 기자(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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