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은 라망시크레x마크다모르 컬래버레이션 갈라디너를 펼친다. |
[스포츠서울 이우석 전문기자] ‘밀애의 식사’ 레스케이프 라망시크레 다이닝과 바, 컬래버레이션 갈라디너
레스케이프(L’Escape)호텔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와 바(Bar)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Marque d’Amour by L’Amant Secret)가 8월 30일 이색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라망 시크레’ 손종원 헤드셰프와 ‘마크 다모르’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바텐더 그룹 ‘택소노미(Taxonomy)’의 대표 바텐더 시모네 카포랄레(Simone Caporale)가 함께하는 갈라디너다.
이번 갈라디너는 ‘Flavor Paring’을 테마로 레스케이프의 대표 식음업장인 두 곳의 스타일을 담아 다양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안한다.
특히 레스케이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시즌별로 계절감을 살린 요리로 호평을 받아온 라망 시크레 손종원 헤드셰프의 대표적인 시그니쳐 메뉴 8종을 맛 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 캐비아, 트러플, 푸아그라 등으로 구성한 삼대진미, 랍스터 라비올로, 마늘 먹인 의령 메추리, 스테이크 프릿츠 등으로 구성했다.
이 갈라디너에는 세계적인 바텐더 시모네 카포랄레가 방한해 독보적인 스타일의 시그니처 ‘서머 버블’ 칵테일을 포함해 체리, 딸기, 오렌지 등 과일을 활용한 와인, 서울 남산을 표현한 디저트 칵테일 등 칵테일 페어링 6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디너는 오후 6시부터 진행하며 하루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마감된다. 갈라 디너 예약은 ‘라망 시크레’ 전화 예약으로만 가능하다.
레스케이프 식음팀 조성완 팀장은 “F&B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바텐더인 시모네 카포랄레와 함께 ‘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셰프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이번 갈라디너는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며 “국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최고의 파트너스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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