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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송희경)가 내년 총선을 대비해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에 도전할 여성 정치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당 지도부의 의지를 반영해 제2기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실시한다.
한국당 중앙여성위는 14일 "오는 9월3일부터 10월15일까지 진행되는 제2기 여성정치아카데미 접수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7주간 진행 예정인 제2기 여성정치아카데미는 정치관계법을 비롯해 보수정당과 이념, 경제‧외교‧안보 분야 등 보수의 기본적 토대를 구축할 수 있는 총괄 강의와 현직 국회의원 강의, 양성평등과 여성리더십 등을 진행한다.
수료자에게는 Δ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시 우선고려 Δ당 대표 명의 수료증 수여 Δ우수 수료자 특별시상 수여 Δ각종 선거 출마 시 중앙여성위원장 추천서 전달 Δ당내 각종 위원회 및 조직에 여성인재풀 공유 및 추천 Δ차후 여성 정치아카데미 청강기회 제공 Δ여성정치아카데미 총동문회 활동지원 등이 주어진다.
행사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 홈페이지(http://bitly.kr/FnrtmY)나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한국당 여성국 직접 방문, 이메일(womanacademy@lkparty.kr)로 접수하면 된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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