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M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ㆍ유아용품 전시회로,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영ㆍ유아용품 분야 업체 3000여 개가 참여했으며,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프로바이오틱스 가공 기술인 4중 코팅 기술과 함께 자사의 ‘아이비엘(IBL) 유산균 시리즈’, 일동제약의 ‘지큐랩 시리즈’ 등을 홍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IBL 유산균 시리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으로, 합성 착색료 및 향료 사용을 배제하고 천연 과즙을 사용했다”며 “중국 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확대 추세라,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로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