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이벤트 던전 ‘레프트 포 부산’을 추가했다.
넥슨은 지난 7월 실제 국내 도시를 본떠 만든 신규 지역 ‘부산’을 추가한 데 이어 이벤트 던전인 ‘레프트 포 부산’을 14일 추가했다. 신서울부터 부산까지 이동하는 열차를 장악한 좀비 부대에 맞선 클로저들의 사투를 그린 신규 이벤트 던전이다.
40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진 클로저는 하루에 한 번씩 플레인게이트에 위치한 NPC인 박심현을 통해 퀘스트를 수락한 후 레프트 포 부산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 하면 일반 강화기 연료, 숙주 좀비의 심장x5, 해풍의 정수(PC방) 등 아이템을 얻는다. 9월10일까지 던전에서 좀비를 처치해 숙주 좀비의 심장을 모으면 무기한 3성 위광, 오염 정화자 액세서리, 파리왕 칩 등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광복절을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누적 시간에 따라 8.15 태극 스카프(이벤트)를 포함해 지고의 날개 10세트(3일), 알파 이퀄라이저, SS 확정 D 컴포넌트 등 아이템 7종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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